브랜트폰 가족여러분,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연말이 다가와 다들 바쁘실텐데요
 
업무가 너무 많을때는 잠깐의 휴식시간을 갖기도 쉽지 않죠.
 
오늘은 '~하는 중에 있다' 라고 하는 영어표현을 한번 배워볼까합니다.
 
'~하느라 바쁘다'
'in the middle of~/~ing'
 
 
조금 어려워 보이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전치사 of 뒤에 명사나 ing 형태의 동명사를
 
넣기만 하면 완벽하게 문장을 구사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몇가지 예문으로 한번 보겠습니다.
 
"I'm in the middle of cooking" -> "요리하느라 바빠요"
"I'm in the middle of talking to my boss" -> "사장님과 얘기중이에요"
"I'm in the middle of a football game" -> "축구경기 하는중이에요"
 
훨씬 간단하게 쓸수있는 문장도 알아보겠습니다.
 
"I'm in the middle of something" -> "뭐 하는 중이에요"
 
이렇게 something을 쓰면 그냥 막연하게 '뭐 하는중이다' 라고
 
간단히 쓰는 표현이 됩니다.
 
재미있는 표현 한가지만 더 알아볼게요.
 
"I'm in the middle of nowhere"
 
이건 무슨 뜻일까요?
 
직역하면 '난 아무곳에도 있지 않다' 라는 황당하게 들리는 말인데요
 
이 말은 "멀리 떨어진 외딴 곳에 있다" 라고 하는 표현입니다.
 
숙달될때까지 많이 써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