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표현은 북미친구들에게 물어봐서 알게된 표현입니다. 
Bowling을 하러가서 공이 핀을 거의 스치듯 지나가서
Spare처리를 아쉽게 못한 순간, 그 때 정말아깝나는 표현을 영어로 속시원히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금일어난 상황을 일일이 설명하고 이경우에 넌 어떻게 설명하니? 라고 해서 얻을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