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Today's English (잔돈을 모자르게 거슬러주다)
이 름  |     운영자 작성일  |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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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을 모자르게 거슬러주다

shortchange someone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워보도록 하죠!

 

사람들은 대부분 생소한 장소에 갔을 때, 소위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기 되는데요, 안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관광객은 봉이다~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죠...

 

자, 예를 들어 7불짜리 물건을 사고 10불을 냈는데, 단 1불만 거슬러 주는 경우에는 I think you shortchanged me!라고 하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I think"를 필히 붙여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착각을 했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는 거고, 상대방이 정말 실수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You shortchanged me!"식으로 이야기 하면 "왜 거스름돈을 모자르게 주세요?"식으로 따진다고 받아드릴 수 있기 때문이죠.

 

한가지 더 참고할 점은, 거스름돈을 부족하게 주는 연상에서, "속이다" 혹은 "부당하게 대우하다"라는 의미로써도 풀이가 될 수 있으니 실제 돈이 오가는 상황이 아닌 경우에서 이 단어가 나오면 이러한 방식으로 풀이를 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핵심적인 표현인 change는 잔돈을 의미한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실듯 하며, 반대로 거스름돈을 너무 많이 받는 경우에는 (아이고~ 감사합니다! 쓰윽... 저만 그런가요 -_-) shortchange의 반대되는 표현이 사실 없답니다^^ overchange, longchange 이런 단어들 없어요! 없는 경우에는 돌려서 표현을 하면 되는거죠. I think you gave me too much change. 식으로 표현을 하시면 무난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