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다물다
bite one's tongue
혀를 문 상태에서는 올바른 언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그리하여 "아무 말도 안 하다 (특히 말실수 등을 하지 않도록)" 라는 의미로서 사용됩니다. (이 글을 읽은 90%의 분들은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 혀를 물고 말을 해보려고 시도했을 것 같군요^^) 간혹 명령문으로 "입 다물어!" 정도의 의미로서도 사용되는 표현이랍니다.
I wanted to explain myself, but I just bit my tongue instead.
나는 내 자신을 변호하고 싶었지만, 그냥 입을 꾹 다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