借りてきた猫
(かりてきたねこ)
■ 의미
- 평소와 다르게 얌전하다.
옛날 일본 사람들은
다른 집의 고양이를 빌려 쥐를 잡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새로운 환경에 가면 의심이 많아
여기저기 눈치를 보면서 평소의 당당한 모습을 잃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 속담의 의미는 평소와 달리 쭈뼛쭈뼛하거나 경직되어 있는 모습을 말합니다.
■ 예문
- 初(はじ)めて訪問(ほうもん)した家(いえ)で、
息子(むすこ)は借(か)りてきた猫(ねこ)のように
大人(おとな)しくなっていました
처음 방문한 집에서 아들은 평소와는 다르게 얌전히 있었습니다.
내일도 더 유익하고 즐거운 일본어 표현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