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폰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
오늘도 유용한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
"Barking dogs seldom bite"
"짖는 개는 좀처럼 물지 않는다”
‘Barking dogs seldom bite’
실속은 없는데 허세를 부릴 때 자주 쓰는 속담으로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지요.
서양에서는 개에 빗대어
개들은 낯선 존재를 인식하면 요란하게 짖어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심을 보입니다.
그러다 막상 그 두려운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보다 더 세거나 아우라가 느껴지면 개들은
꼬리를 감추고 사라진다는 뜻에서 이 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example :
A: I’m really scared to tell Mr. Kim that I haven’t
finished my project.
B: Yes, but barking dogs seldom bite. He will get over it.
A: 프로젝트를 끝내지 못했다고 말하는게 정말 두려워.
B: 그래 하지만 짖는개는 물지 않는다고 그는 괜찮을거야.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