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폰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
오늘도 유용한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
"Walls have ears"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Walls have ears’ 벽에도 귀가 있다.
우리나라 속담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와 같은 의미입니다.
속 뜻은 아무도 안 듣는 데서도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말로
아무리 비밀로 한 말이라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되니 조심하라는 의미로.
1620년경에 처음으로 영어 사전에 올라
실제로 미 군정보 기관에는 이 표현 사인이 여기저기 붙어있다고 합니다.
옛날에 폭군 디오니소스는 왕궁 방에서 밑에 있는 감옥 벽에
가느다란 튜브를 꽂아 투옥된 죄수들의 이야기를 엿들었고
16세기 헨리2세의 아내인 캐서린 데 메디치 여왕이 루브르궁의
몇 개의 방에 위와 같이 꾸며 역모가 있는지 들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mple :
Walls have ears, so you should be careful.
엿듣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When you are sharing your secrets
just remember that walls have ears.
비밀을 말할 때 엿듣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걸 항상 명심해.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