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 언제까지 끝내져야 합니까? : When does this need to be completed?
-> 우리가 '일을 언제까지 끝내면 되는지'를 묻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해 보실래요? 1) '마감일'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간단히 '마감일이 언제
입니까? ( When is the deadline? ) 이라고 간단히 물어보는 방법. 2) '제가 이 일
언제까지 끝내면 됩니까?' 라고, '내가 이 일을 끝내다'라고 (사람)을 주어로 해서
능동형으로 물어 볼는 방법 ( When do I need to complete this ? ).
3) ' 이 일'이 언제까지 끝내지면 됩니까? 라고, '이 일이 끝내지다'라고 일(사물)을
주어로 해서 물어보는 방법 ( When does this need to be completed? ).
여기서, 3)번째것은, When does this need to be completed by me? 처럼,
by me 가 생략된 수동태 문장이 되겠죠!! 영어회화에서, 주어를 사람으로 해서
능동형으로 할 지, 사물을 주어로 해서, 수동형으로 할 지를 구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A : When does this need to be completed?
B : We need the first prototype by Wednesday.
A : 이 일 언제까지 끝내지면 됩니까?
B : 수요일까지 초기 시제품이 필요합니다.
-> ......need to be completed.
When does this task need to be completed?
이 일이 언제 끝내지면 되는 겁니까?
When does this project need to be completed?
이 프로젝트가 언제 끝내지면 되는 겁니까?
meet the deadline, miss the deadline
여러분, 곧 도착하는 기차시간에 맞춰서 타려고, 숨가쁘게 막 계단을 뛰어
올라가서 가까스로 기차에 탔을 때, '휴~~!, 기차시간에 댖다. 맞추었다!
휴~~ we met the departure time. 반대로, 막 뛰어올라갔는데, 기차가 출발해
버렸을 때는, 아, 기차시간에 못 댖다. 놓쳤다는, We missed the train.
이렇게, 동사 meet 는, 사람을 만나다, 라는 뜻 외에도, ..시간에 대다. 맞추다.
라는 뜻도 있어서, '마감일에 맞추다'는, meet the deadline. 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마감일에 못 맞추다. 놓치다는, miss the deadline. 이라고 합니다.
We managed to meet the deadline. 우리는 그럭저적 마감일에 맞추었다.
We missed the deadline. 마감일을 놓쳤어요. 못 맞추었어요.
< 이 표현도 외우세요 >
-> meet a goal. 목표를 달성하다. ( 목표치를 맞추다. 대다. 충족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