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일이 있어서 시내에서 전철이 빨리 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저기 전철이 들어오면 시계를 보죠. '아, 다행이다. 시간표대로, 정각에 들어온다'.
라고 말할때, (시간표의) 시간대로, 정각에 기차가 도착하다. 를 영어로 하면,
The train is arriving on time. 입니다. 차타고 부산에 내려가면서 '우리 (시간표대로)
정각에 도착할까?' 라고 할 때는, Are we going to arrive on time?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시간표의) 시간대로, 정각에 는 on time. 을 쓰시면 됩니다. 자, 그런데,
3개월 걸려서 하는 일, 1년 걸려서 하는 회사의 프로젝트는 우리가, '스케줄을 짜다'라고
하죠. 1년간 언제 뭐 할 건지 짜 놓은게 스케줄이죠. 그리고, 중간 중간에, 우리 프로젝트가
스케줄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죠. 그때 위사람이 부하직원에게 물어보는 표현이,
좀 어때? ( How is everything? ). '모든 게 스케줄대로인가?'
( Is everything on schedule? ) '우리 스케줄대로 인가? ( Are we on schedule? ).
( 부장님이 부하직원에게 프로젝트가 스케줄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묻는다 )
A : Are we on schedule?
B : We are not, in fact. There's been a delay on the supplier's end.
A : 우리 스케줄대로 인가?
B :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부품) 공급자쪽에서 지연이 있었습니다.
** in fact ; 사실은,
-> ..... on schedule. 스케줄대로,
A : Is my flight on schedule? 제가 탈 비행기는 스케줄대로 입니까?
B : It is delayed about 20 minutes. 약 20분 지연됩니다.
We can finish it on schedule. 우리는 그 일을 스케줄대로 끝낼 수 있어요.
Our KT project is on schedule. 우리 KT 프로젝트는 스케줄대로 입니다.
A : Are we on schedule? 우리 스케줄대로 인가?
B : Actually, we're ahead. 실제는, 스케줄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A : That's wonderful. 훌륭하구만.
** ahead ; (부사) (시간적으로) 앞선, 앞에. be ahead (예정보다) 앞서고 있다.
< 이 표현도 외우세요 >
-> Are we going to finish on schedule?
우리 스케줄대로 끝낼것 같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