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폰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
오늘은 유용한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
underdog
질 것이 뻔 한 사람
여러분 David이 성경에서 등장하는 ‘다윗’이라는 것 아시죠? 다윗의 유명한 이야기
중에 ‘골리앗과의 전투’ 장면이 있죠. 당시에 이스라엘 군대 전체를 공포에 떨게 했던
무시무시한 거인 골리앗! 그 앞에 아직 성인도 되지 못한 다윗이 칼과 방패도 아닌,
단지 돌멩이로 나섰습니다. 그냥 싸움을 하지 않아도 다윗이 죽음을 당할 것이라는
사실(?)에는 아마 거의 99.99%의 사람들이 동의를 했을 겁니다. 어쩌면 100%일지
도 모르겠네요. 이처럼 ‘질것이 뻔한 사람’을 ‘underdog’이라고 한답니다.
예문]
"Even though he was the underdog, he fought hard and won the
championship."
"비록 그는 이길 가망이 희박했지만, 열심히 싸워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시간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