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폰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
오늘은 유용한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
pack up
짐 싸다
‘pack up’은 말 그대로 ‘짐 싸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우리는
이사를 갈 때만 짐을 싸는 게 아니더군요. 회사를 정리하고 나갈 때에도
짐을 싸서 나가잖아요~ (^^;) “너 자꾸 그따구로 하면 잘릴 줄 알아!”라고
말할 때도, “너 자꾸 그러면 짐 싸게 되는 수가 있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즉, “회사에서 잘리다”라는 표현을 할 때 우회적으로 “packup”이라는 표현을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예문]
Timothy : You are late again! What kind of person are you?
Jinna : I’m so sorry. The traffic was really bad.
Timothy : Same excuses all the time! Pack up and get out of here!
티모시 : 또 늦었군! 당신 뭐 하는 사람이야!
지나 : 정말 죄송해요. 차가 너무 막혀서요.
티모시 : 늘 같은 변명이군! 짐 싸서 여기서 나가!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시간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