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폰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
오늘의 한마디 배워 볼까요?
busy as a beaver
비버(beaver)라는 동물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북미 대륙에 사는 쥐과 동물의 일종
이라고 합니다. 얼만큼 부지런해야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북미, 특히 캐나다 같은 지역에서 비버는 개미와 더불어 부지런
함을 상징하는 동물로 유명합니다.
‘beaver’는 그 자체로도 ‘부지런히 일하다’라는 뜻의 동사로 쓰일수도 있고, 형용사
busy와 함께 ‘비버처럼 바쁜’에서 보는 바처럼 명사로 쓰이기도 합니다. 즉,
‘beaver’는 그 자체가 ‘일 벌레’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busy as a beaver’라고
쓰이면, ‘정말 바쁜’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예문을 볼까요?
“The midterms are next week. I'm sure everybody in our dormitory will be
busy as beavers with their studying.”
“중간고사가 다음 주야. 분명히 우리 기숙사 사람들 모두 공부하느라 엄청 바쁠 거
야.”
사람과 비버중에 누가 더 열심히 일할까요? 실제로 비버는 하루에 5시간 이상 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 8시간 이상 일하는 인간이 훨씬 열심히 일하는 셈이죠. 열심히
일하는 당신, 좀 쉬세요~ ^_^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시간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