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폰 가족여러분,
신나는 금요일 입니다 ^^
오늘의 한마디 배워 볼까요?
braggart
세상엔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사람이 가장 싫으신가요? 저는 허풍이 심하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요 ㅡㅡ;;;
주로 가진 게 아예 없고, 머리에 든 게 아예 없는 사람은 그나마
양호하지만, 어설프게 자기가 가진 게 있다고 생각하고, 아는 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포장하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영어로는 “braggart”라고 합니다. brag는 ‘자랑하다. 허풍
떨다. 교만하다’ 뭐 이런 뜻들이 있죠. 이것의 사람을 나타내는 명사 꼴은
‘braggar’가 아니라 ‘braggart’입니다. ‘브래거트’가 아니라 ‘브래거엍’이라고 읽죠.
예문을 볼까요?
“He goes on and on about his achievements. He’s always been a
braggart.”
“그는 그의 업적에 대해서 구구절절 말이 많다. 그는 항상 자랑꾼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