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폰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배워 볼까요?
Blabbermouth.
제 주변에는 유난히 말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입이 아프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정말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
여러분은 이런 수다쟁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분위기를 띄우는 사람들
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너무 입이 가볍지 않을까 생각 되어 조금 조심하게
되는 것도 같아요
적당한 수다쟁이는 귀엽지만 너무 과하면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거... ^^
그렇다면 영어로는 이런 ‘수다쟁이’를 뭐라고 표현할까요?
“Blabbermouth” 라고 합니다.
예문을 볼까요?
“Don’t tell her any secret. She couldn’t keep it because she’s a terrible
blabbermouth.”
“그녀에게 비밀을 이야기 하지마. 정말 굉장한 수다쟁이라서 비밀을 지키지
못할 거야.”
여기서 ‘blab’은 ‘잘 지껄이다, 수다를 떨다, 비밀을 누설하다’라는 뜻이
있죠. 수다스럽다는 표현으로 형용사를 사용하고 싶다면 간단한 표현으로
‘talkative’가 있겠네요. ‘수다스러운’이라는 뜻이죠.
우리 모두 적당한 수다쟁이가 되는 게 좋겠죠?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음 시간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