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랜트폰 가족 여러분.
오늘의 사자성어는 바로바로,
拔苗助长 bá miáo zhù zhǎng
발묘조장
춘추시대 송나라에 성질이 급하기로 유명한 한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처음 모내기하고 나서도 기다리지를 못해 매일 같이 밭에 가서 얼마나
자랐나 볼 정도로 성질이 급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아이디어가 생각났다며, 밭으로 달려가 하루종일
모를 하나 하나 다 잡아당겨 놓았습니다.
그래 놓고는 혼자 매우 기뻐서 아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화들짝 놀란 아들이 바로 밭으로 달려가 보았지만,
모가 이미 다 말라죽어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정해진 규칙이나 이치를 따르지 않고, 무작정 빨리 빨리
속성으로 결과를 내고 싶어서 오히려 결과가 반대가 되는것을 말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