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캠브리지 시험(Cambridge Exam 작성일   |  2012-02-20 조회수   |  127740

캠브리지 시험(Cambridge Exam )

캠브리지시험 (Cambridge exam)에 대해

캠브리지시험은 영국의 유명 대학인 '캠브리지대학'에서 주관하는 13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영어능력 인증 시험이예요. 주로 유럽인들의 영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써 쓰여지다가, 

  그 유용성이 점점 입증되면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응시하는 시험이 되었고,   가장 많은 기업체에서 영어능력 인증의 기준으로 쓰여지고 있어요.  

  PET, FCE, CAE응시자가 가장 많고 시험은 연 4~5회 정도가 있어요.

  

  여기서, 영어스펙을 높이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Tip!!

  난이도에 따라서 KET, PET, FCE, CAE, CPE로 나누어 지며   동아시아권에서는 아직 토익, 토플이 대세지만   영국은 물론 호주 등 영연방 국가들과 유럽, 미주의 수많은 대학과 기업에서 

  캠브리지 시험의 FCE이상 CAE, CPE의 자격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SK와 현대그룹에서 캠브리지시험의 한 종류인 'BULAT' Speaking 시험을 전면에 요구하고 있구요.

현재까지는 어학연수 생들이 해외에서 캠브리지수업을 듣고 시험에 합격해왔지만, 이제 한국에서도 캠브리지시험을 준비하고 볼 수 있습니다.

 2009년도에 한국에 Cambridge ESOL Korea 지사가 설립되어 한국에서도 시험을 볼 수 있게되었고  최근에는 캠브리지시험 준비 학원이 생겨 한국에서 준비하시는 응시생들에게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에 어필하는 최고의 영어스펙.   바로, 캠브리지 시험이었습니다.

캠브리지 시험(Cambridge Exam)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국제 공인 영어능력 자격 시험 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점차 그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레벨에 따라 KET, PET, FCE, CAE, CPE의 다섯가지 종류의 시험이  있는데요, 

한국 대학생정도라면, 대게  FCE부터 공부하게 됩니다. FCE는 중상급 시험이고, CAE는 고급, CPE는 원어민도 통과하기 힘든 정도의 영어 레벨에 해당됩니다. 

  캠브리지 시험(Cambridge Exam)은 5가지 종류의 시험 모두 5개의 paper- Use of English, 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 -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paper는 3~5개의 part로 나눠지죠.  여기서 Use of English를 조금 생소해 하시는 분 들이 많은데 "어법"으로서 이는 문법(Grammar)과 어휘(Vocabulary)가 합쳐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영국이나 유럽쪽의 대학원에 진학을 희망하신다면,  학과에 따라 요구하는 영어 레벨이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 CAE를 패스하기만 해도 충분히 영어 능력이 인정됩니다. 

CAE는 IELTS 7.0~7.5에 해당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CAE와 IELTS의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CAE는 실용영어중심이고, IELTS는 아카데믹 영어 중심이죠.IELTS 점수를 따 대학원에 입학하는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은 Speaking 실력이 부족하여 현지에 가서 다시 Speaking을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FCE와 CAE를 통과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영어로 토론을 진행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갖게 됩니다.

   캠브리지 시험으로 대학원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면, 현지에 가서 따로 Speaking을  공부할 필요가 없는 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캠브리지 시험(Cambridge Exam)을 공부하고 치를 수가 있습니다.

어학 연수를 계획 중이시라면, 국내에서 FCE를 패스하신후, 좀더 공부를 해 현지에서 CAE를 취득하면 상당한 시간과 돈을 절약할수가 있습니다.